미국의 금리인하가 내 주식에 미치는 영향

미국의 금리인하가 내 주식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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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시작
• 금리인하와 채권의 관계
• 금리인하와 기업 주가의 관계
•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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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금리인하를 단행하였다.

나는 알고 있었다 금리인하를 할것이라는 것을

하지만 그것이 내 계좌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것이라고는 생각못했다.

오늘은 이부분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제롬파월 나빳어

[기사]연준 '매파적 금리인하'에…나스닥 3.56% 급락

 

매파적 : 자신들의 이념이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하여 상대편과 타협하지 아니하고 사태에 강경하게 대처하려는 태도. 특히 외교 정책 따위에서 무력을 사용한 사태 해결도 불사하려는 태도

 

연방준비제도(Fed)가 18일(현지시간) ‘매파적 금리인하’를 단행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시장 예상대로 25bp(0.25%포인트)인하를 단행했지만, 연준은 내년 금리인하 예상폭은 기존 네차례에서 두차례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나는 몰랐다. 금리 인하는 기업의 대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알고 있고, 이것은 기업의 입장에서는 호재라고 생각했다.
또한 금리인하는 국채 금리에 긍정정인 영향을 준다고 알고있다.

지난 트럼프 1기 정부때 트럼프는 저금리 정책을 선호했다고 들었다.
따라서 나는 이번정부에도 금리가 인하 할것이라고 생각을 했고, 연준에서 계속해서 금리인하를 시사했다.

나는 금리가 떨어질 것을 알고 있었다.

미국 기준금리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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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와 채권의 관계

금리인하는 미국 장기 국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생각했다.
떨어지는 국채ETF 칼날을 손으로 잡았다.
기준금리가 인하도면 새로운 채권의 발행금리가 낮아지므로 이미발행된 채권의 수익률이 올라간다고 익혔다.

그래서 긍정적일줄 알았다.

하지만 내가 몰랐던게 있엇지..

 

기준금리의 인하가 대출의 수요를 증가시키는것 까진 알았지만
이로인한 인플레이션의 불확실성이 커질 경우 국채금리가 상승하고 이럴경우 국채지수가 하락한다는 것 까진 생각 하지 못했다.
또한 네번하기로한 금리인하를 두번하기로 했으니 기대 심리가 빠지는것이 가격의 하락으로 이어졌다.

나는 ACE 30년국채 액티브 ETF를 가지고 있다.
ACE 30년국채 액티브 ETF는 Bloomberg US Treasury 30 Year Index를 기초지수로 추종하는 상품이다.
큰일이 났다. 이미 이상품에는 금리인하의 기대심리가 반영되어있었고, 그 기대심리(거품)이 빠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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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와 기업 주가의 관계

 

저금리정책은 기업에게도 대출 등 자금운용에 유리한 점으로 작용하여
기업들에게도 유리하니 주가가 더 오를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미 많이 올라있는 나스닥100 추종 ETF와 S&P500 추종 ETF를 구매했다.
일부는 달러로 일부는 한국 ETF로

그러나 이것은 단순한 생각이었다.
모두 하락중이다.

이유를 파악해 보려고 노력했다 그중

제롬파월 의장은 "몇몇 위원들은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을 고려했고, 인플레이션 불확실성은 커졌다”고 설명했다는 점에서
내년 원래 4번의 금리인하 계획을 2번으로 조정, 인플레이션의 불확실성이 기대심리가 빠지게 만들었다고 생각했다.

 

큰일이 났다. 올해는 이렇게 나의 투자가 마무리 될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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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이번 투자에서 나는 기대심리는 생각하지 못했다.
다들 거품이다, 빠진다고 이야기 하여도 나는 도대체 무엇이 거품이고, 무엇이 빠진다는지 알지 못했다
초보 투자자이기 때문이다.
이번 사태를 통하여 나는 미국시장의 거품의 일부를 보게 된 느낌이다.

마지막으로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1.5bp 뛴 4.5%까지 올라갔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도 10.3bp 오른 4.346%에서 움직이고 있다.'
는 기사를 보았다.

많이도 올라갔다는 생각이 들었다..
망했다.
올해의 미국주식 비과세 금액은 이미 채웠다.
1월이 다가오면 내가가지고 있는 주식들을 조정하여 나아갈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열심히 돈을모아 물타기를 해야겠다. 
다행인점은 마이너스는 아니다. 그만큼 미국 장이 좋았기 때문이다.

 

나는 장기투자자이다.

주가가 올라가는 것은 재미있다.

주가가 내려가는것은 또다른 재미가 있다.

더 저렴하게 물건을 구매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하지만 적당히 떨어졌으면 좋겠다. 너무 많이 내려오면 다시는 그 산을 못오를 수도 있으니까